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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2

1會: un-classique 램지 · 르도헤 · 아펙트 · 델리봉의 단 하루 콜라보 팝업! 1會: un-classique램지 · 르도헤 · 아펙트 · 델리봉의 단 하루 콜라보 팝업! 1會: un-classique램지 · 르도헤 · 아펙트 · 델리봉의 단 하루 콜라보 팝업!📍장소 램지📍일시 5월 27일 화요일 4pm ~ 자정📍시간 4시/6시/8시 (4시, 6시 타임은 2시간 운영)•워크인 9:30pm 이후 가능 (Last order: 11pm)램지 · 르도헤 · 아펙트 · 델리봉의 94년생 셰프들이 클래식 프렌치 퀴진을 각자의 감각으로 풀어낸 단품 메뉴를 선보입니다.아페리티프와 디저트 칵테일은 홍단에서 준비하며, 와인은 바틀로 주문 가능합니다. 일부 식기는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조령요’ 신현민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팝업의 수익금은 부산 미식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 2025. 5. 23.
[2025 도멘 샹송 마스터 클래스] 글로벌 총괄 디렉터 뱅상과 함께한 마스터 클래스 (부산 LCT 레지던스) [2025 도멘 샹송 마스터 클래스] 글로벌 총괄 디렉터, 뱅상과 함께한도멘샹송 마스터 클래스 (부산 LCT 레지던스) 2025년 4월 8일, 도멘 샹송의 글로벌 총괄 디렉터 Vincent Wallays 방한 Master Class가 진행되었습니다.도멘 샹송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도멘 샹송 글로벌 총괄 디렉터 뱅상 왈레이(Vincent Wallays)에게 직접 도멘 샹송의 역사부터 떼루아, 각 와인별 특징까지 도멘 샹송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두시간 반 가량 클래스가 진행 되었는데요, 탁 트인 바다와 도시 전경이 잘 보이는 LCT 레지던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르고뉴 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도멘 샹송 도멘 샹송은 1750년부터 오래된 정통을 이어온.. 2025. 5. 16.
호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 된 와이너리 중 한곳인 '디 보톨리' 야라밸리 와이너리에 방문하다. 호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 된 와이너리 중 한곳인 '디 보톨리' 야라밸리 와이너리에 방문하다. 3월의 초순의 맑고 좋은 날 호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중 한 곳인 디보톨리 와이너리에 방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디보톨리의 6개의 빈야드중 Leanne Debortoli와 그녀의 남편인 와인메이커 steve가 운영중인 Yarra Valley Estate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 보톨리는 호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와이너리중 한곳으로 1928년 Vittorio Debortoil 가 작은 농장에서 쉬라즈를 와인으로 만들어 주변 이탈리아인과 다른 유럽인들에게 팔기 시작한 것이 기반이 되어 전쟁이 끝나고 1951년 Vittorio의 아들 Deen Debortoli가 와이너리에서 일하면서본격적으로 발.. 2025. 5. 15.
[멜버른 근교 와이너리 투어] 호주 빅토리아의 떠오르는 와이너리 '파울스'에 방문하다. [멜버른 근교 와이너리 투어] 호주 빅토리아의 떠오르는 와이너리 '파울스'에 방문하다. 북 멜버른에서 100km정도 떨어진 에 있는 파울스 와이너리는 빅토리아 주의 스트라스보기 레인지스의 해발 500m에 자리잡고 있는 100%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철학이 와인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Ladies who shoot their lunch' 레인지는 전 세계 100대 와인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춘 숨은 강자라 할 수 있습니다. 파울스의 레스토랑은 오너 맷 파울스가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그의 손길이 닫지 않은 곳이 없었으며 빈야드에서 가져온 돌으로 멋진 조경물을 만들고 레스토랑 안의 인테리어 또한 파울스 와인들의 라벨 디자인들로 어우러지게 설계되어 .. 2025. 5. 15.
이북의 맛, 제주에 스며들다 — ‘리북방’ 최지형 셰프가 선보이는 디너 이야기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이북의 맛, 제주에 스며들다 — ‘리북방’ 최지형 셰프가 선보이는 디너 이야기(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셰프 최지형입니다.현재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북식 순대 맡김 차림 레스토랑 ‘리북방’과 바베큐 전문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 '모터시티' 피자, '벤디또'라는 타코집, 그리고 미국식 샌드위치 가게 'Hunnit(허닛)' 등 여러 가지 브랜드들을 하고 있습니다. Q. 이북 음식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원래는 양식 위주의 요리사였었고, 이탈리아에서도 일을 했었지만, 한국에 와서 저희 집안 음식의 뿌리를 두고 있는 이북 음식을 소개하고 그것을 더 발전시키는 퀴진을 선보이고 싶어서 리북방을 오픈했습니다. Q. 이번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에 참여.. 2025. 5. 14.
흑백요리사 백수저의 품격, 제주에 깃들다 - 깃든 방기수 셰프의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이야기 흑백요리사 백수저의 품격, 제주에 깃들다.깃든 방기수 셰프의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 이야기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셰프 방기수입니다.2005년부터 한식을 시작해서, 한식 파인 다이닝 이라는 곳에서 처음 시작 후 18년째 한식만 하고 있고, 현재는 성북구 미아 사거리에서 깃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깃든'은 어떤 곳인가요?2018년도에 제가 파인다이닝에서 메뉴에만 집중하고 싶은 음식을 선보이고 싶어서 문을 열게 되었어요.'깃든'은 '깃들다'의 표현을 편하게 푼 건데, '깃든다'는 것은 맛에 깃들수 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의미가 될 수 있어요.음식도 중요하지만, 그날 소중한 분들과 같이 식사한 자리에 추억을 좀 오랫동안 기억해 주셨으면 싶은 소망을 담아서 짓.. 2025. 5. 13.